‘이달의 가볼 만한 곳’ 영도카페투어 뽑혀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7월의 ‘추천! 이달의 가볼 만한 곳’으로 영도카페투어가 선정됐다.
영도카페투어는 카페 드봄, 카린 영도 플레이스, 젬스톤, 신기산업 등 4곳의 카페를 찾아보는 코스이다.
먼저 카페 드봄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오션뷰를 자랑하며 눈부신 바다를 두고 인생샷을 남기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신기산업은 부산항대교의 멋진 야경과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기 좋은 곳이다.
젬스톤은 옛날 수영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내부를 카페로 만들어 이색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카린 영도 플레이스는 지하 1층부터 옥상인 5층까지의 건물로 옥상인 5층에서는 왼쪽부터 부산의 구도심인 중앙동 등이 펼쳐지고 황령산, 장산에 이어 오륙도까지 펼쳐지는 환상적인 파노라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이들 4곳의 카페는 올해 하반기에 시행될 영도구 카페 스탬프 투어에도 선정돼 미션 수행 시 영도구에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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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kyi2077@news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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