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대곡관리역 한마음봉사회가 14일 자매결연 기관인 고양시 덕양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350㎏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5
코레일 서울본부 대곡관리역 한마음봉사회가 14일 자매결연 기관인 고양시 덕양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350㎏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서부본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 서울본부 대곡관리역 한마음봉사회(회장 박홍균)가 14일 자매결연 기관인 고양시 덕양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350㎏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레일 서울본부 대곡관리역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겨울이불 전달 ▲식사배식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홍균 대곡관리역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돌아보고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곡관리역은 최근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고양시 지역사회와의 소통,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내 자원봉사 거점센터 운영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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