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해외이용 전용 플랫폼 GLOBAL MUST HAVE(m.global.hancard.co.kr),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1Q Pay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외여행 MUST HAVE! #3’로 접속하면 항공∙호텔∙교통∙티켓∙쇼핑 혜택을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우선 아시아나 항공에서 6월 말까지 유럽∙홍콩∙싱가폴∙대만 노선의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최대 28%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글로벌 숙박 예약 전문 플랫폼인 agoda와 호텔스닷컴을 통해 해당지역의 호텔을 결제할 경우 최대 12% 할인혜택을 제공해 여행지역의 항공과 숙박 모두 부담 없이 결제 가능하다. 호텔스닷컴은 응모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1등은 50만 하나머니, 2등은 10만 하나머니, 3등은 5천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항공 탑승기간은 유럽은 8월 말, 홍콩∙싱가폴∙대만은 7월 18일까지다.

고객들이 해외 현지투어를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자유여행과 렌터카 혜택도 제공한다. 액티비티 플랫폼인 클룩(KLOOK)에서 7월 15일까지 입장권∙교통패스∙현지투어 등 첫 구매를 한 손님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NaeilStore에서는 각종 티켓을 최대 25% 할인한다. 세계 최대 규모 렌터카 업체인 Rentalcars.com에서는 하나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해 편리함과 경제적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유럽 대표 명품 아울렛 Bicester Village에서 하나카드 전용 10% 할인쿠폰, 쇼핑 익스프레스(최대 25유로 상당의 셔틀버스) 20% 할인, VIP라운지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해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한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을 위해 인천공항 혜택도 연중 상시 진행 중이다. 면세점 10% 할인, F&B매장 10% 할인, 공항철도 1500원 할인, 호텔 10% 할인, 라운지 할인 또는 1+1입장, 스파온에어 10% 할인, 포켓와이파이 15% 할인 등 다양한 할인서비스가 제공돼 하나카드만 있으면 인천공항에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부터 현지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는 국내 대표 배달 O2O서비스 업체인 ‘우아한 형제들’(대표 김봉진)과 제휴해 할인 쿠폰 지급 행사를 실시한다.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평일(월~금) 17시부터 ‘배달의 민족’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1만 5천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최대 2천명에게 즉시 사용가능한 3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할인금액 및 선착순 인원은 매월 변동되며 BC카드와 기프트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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