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부보훈지청이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청 내 성 희롱·폭력 근절을 위해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4
충남동부보훈지청이 1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청 내 성 희롱·폭력 근절을 위해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4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이 14일 오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청 내 성 희롱·폭력 근절을 위해 결의대회를 했다.

충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결의대회는 최근 공직사회까지 퍼지고 있는 미투 운동의 확산으로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며 “성희롱·폭력 근절 관련 영상물을 함께 시청하며 미투 운동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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