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진도군수 당선인이 14일 당선증 교부식에 참여해 증서를 받고 있다. (제공: 진도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4
이동진 진도군수 당선인이 14일 당선증 교부식에 참여해 증서를 받고 있다. (제공: 진도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4

[천지일보 진도=전대웅 기자] 제7회 지방선거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동진 진도군수 당선인이 14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 당선인은 “약속한 진도의 지속적 발전과 안정 속의 변화를 통해 삶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며 “행복 발전을 앞당기라는 군민의 엄중한 소명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선거 기간 동안 한 몸으로 밤낮없이 도와주신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 선거 운동원,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 경쟁했던 장일, 김희수, 이양래 후보님도 염원하셨던 진도의 발전을 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진도군민의 소중한 충고와 고견들을 민선 7기를 통해 충실히 반영할 것”이라며 “지금부터 혼신을 다해 지역발전과 진도군민의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동진 당선인은 진도군수 3선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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