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우리집IoT 디지털 영상 스틸컷.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4
LG유플러스 우리집IoT 디지털 영상 스틸컷.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4

신규 가입고객 경품행사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LG유플러스의 ‘U+우리집IoT’ 캠페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우리집IoT’ 광고 시리즈가 유튜브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2200만뷰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공개된 이 광고는 U+우리집AI로 여러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말로 켜고 끄는 ‘동시실행’ 기능을 여러 상황에서 간편하게 이용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디지털 영상은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불끄기를 서로 미루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을 보던 손녀가 “우리 잔다”라고 말하자 불이 꺼지고, 가습기가 켜지는 모습을 담은 ‘우리 잔다’ 편을 비롯해 총 7편으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가족 구성원이 각자 상황에 맞게 말로 제어하는 IoT서비스 기능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알려준다.

LG유플러스는 우리집IoT 캠페인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홈IoT패키지 신규 가입고객 총 20명을 추첨해 LG전자의 건강관리가전 ▲코드제로 A9(5명) ▲트롬 건조기(5명) ▲트롬 스타일러스(5명)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5명)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동우 LG유플러스 IoT마케팅담당은 “우리집IoT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IoT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IoT서비스의 편리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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