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미 공조 방안 협의를 위해 방한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했다.
청와대는 관련 브리핑을 통해 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북한의 비핵화에 문 대통령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문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은 지난 4월 취임 뒤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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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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