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혁신의지 다져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4일 오전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경기교육의 수장으로서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교육감은 현충탑과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이 교육감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으로 평화와 민주주의를 경기교육의 기본으로 가르치겠습니다”라고 기록하고 앞으로 4년 동안 경기교육을 새롭게 이끌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이 교육감은 서울 국립현충원에 이어 수원 인계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1300만 경기교육을 이끌 경기도교육감으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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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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