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전북 군산시장 당선인과 그 아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 목걸이를 걸고 기뻐하고 있다. (제공: 강임준 선거사무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4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 당선인과 그 아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꽃 목걸이를 걸고 기뻐하고 있다. (제공: 강임준 선거사무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4

"GM군산공장 해결, 신재생에너지 일자리 1만개 창출 등"

[천지일보 군산=김도은 기자]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 당선인이 “새로운 혁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의 군산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성원에 힘입어 시민과 함께 시작해가겠다”고 밝혔다.

강 당선인은 “약속했던 GM군산공장 해결과 신재생에너지 일자리 1만개 창출, 지역화폐 전면유통 지역상권 활성화, 골목상권 살리기 5대 정책을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며 “복합타운 조성을 통해 도시재생에 성공하고 주거복지 해결과 도심 간 균형발전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성과 엄마·아이들이 행복한 군산, 우리 아이들이 맘껏 숨 쉬는 군산, 청년 열정에 과감히 투자하는 군산, 농어민이 살기 좋은 시대를 열겠다”며 노인과 장애인 친화도시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