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60.2%(잠정)로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회(1995년) 68.4% ▲2회(1998년) 52.7% ▲3회(2002년) 48.8% ▲4회(2006년) 51.6% ▲5회(2010년) 54.5% ▲6회(2014년) 56.8%다. 특히 이번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은 23년 만에 60%를 넘겨 역대 2위(60.2%)를 기록했다.
◆[6.13선거] 지방선거 투표율 잠정 ‘60.2%’ 역대 2위… 60% 돌파 23년 만☞(원문보기)
제7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60.2%(잠정)로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6.13선거] 출구조사서 與 압승… 광역단체장 14곳, 재보선 10곳서 우세☞(원문보기)
13일 6.13지방선거 투표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의 출구조사 발표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13선거] 민주당, 광역·재보선 압승… 한국당, TK만 지켜☞(원문보기)
6.13지방선거(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 초반 개표 결과 서울을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이어가며 압승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유한국당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등 야권은 선거 참패로 인한 후폭풍에 휘말릴 것으로 전망된다.
◆[6.13선거] 6곳 못지키면 물러난다던 홍준표 “모든 책임은 내가”… 사퇴 시사☞(원문보기)
13일 6.13지방선거 투표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의 출구조사 발표를 지켜본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한국당 참패에 따라 대표직 사퇴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폼페이오·고노, 14일 한미일 외교회담… 북미회담 후속 논의☞(원문보기)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고노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대신이 북한의 비핵화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13일 한국을 방문해 14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다.
◆文 대통령, 내일 NSC 전체회의 주재… “북미정상회담 후속 논의”☞(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다음 날 오후 4시에 열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트럼프 “더 이상 북한으로부터 핵 위협 없다”☞(원문보기)
북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더 이상 북한으로부터 핵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2026년 FIFA 월드컵, ‘미국·멕시코·캐나다’ 공동개최 확정☞(원문보기)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미국·멕시코·캐나다 3개국에서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