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전북 청소년
소중한 한 표 행사하는 전북 청소년

[천지일보 전북=이영지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전북 도내 11개 지역 14개 모의투표소에서 청소년들이 전라북도 교육감을 직접 뽑는 청소년 모의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전주 객사 앞에 마련된 모의 투표소에서 청소년들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투표를 마친 유일여고 최정음 학생은 “선거를 처음으로 해봤는데 조금은 어색하지만, 투표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며 “신임교육감께서는 한참 자라고 있는 저희를 위해 친환경 급식, 맛있는 급식 제공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하며 투표 소감을 밝혔다.

투표인 명부 작성하는 전북 청소년
투표인 명부 작성하는 전북 청소년
"투표합시다" 청소년 모의투표 홍보하는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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