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집사부일체’)
(출처: SBS ‘집사부일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집사부일체' 박지성이 딸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박지성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첫째는 딸이고 30개월 정도 됐다. 눈은 아빠를 닮았는데 다른 부분은 엄마를 닮았다. 다행히 눈 크기는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에는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 첫째는 어린이집에 등원, 집에 있을 때는 같이 놀아준다. 출퇴근을 하는 직업이 아니니까 일이 없을 때는 아이와 하루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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