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 농가에서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양파 수확을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2
12일 전북 완주군 고산면 농가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임직원들이 양파 수확을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 경영지원본부가 12일 양파 수확철을 맞이해 전북 완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전북 완주군 고산면 농가를 방문해 양파 수확을 도우며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4월 30일 강원 홍천군 장전평마을을 찾아가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각 사업본부 및 부서별로 릴레이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농촌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다.

소성모 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은 한창 바쁜 농번기를 맞아 전사적으로 일손 돕기를 전개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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