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11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장 조인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 박세리 감독, 88컨트리클럽 임동훈 대표이사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2
OK저축은행이 11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장 조인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 박세리 감독, 88컨트리클럽 임동훈 대표이사 (제공: OK저축은행)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지난 11일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대회장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대회 주최사인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와 호스트인 박세리 감독·용인 88컨트리클럽의 임동훈 대표이사 참석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오는 9월 21~23일 3일간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기부문화를 장려하고 참가 선수를 배려하는 대회를 목표로 올해 9회째를 맞이 하고 있다. 특히 2018년은 호스트 박세리 감독의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OK저축은행은 매해 선수들의 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캐디빕 제작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선수 상금의 10%로 마련된 기부금 재원을 바탕으로 프로골퍼를 꿈꾸는 중·고 장학생을 선발하는 세리키즈 장학 프로그램, 대학골프연맹의 OK저축은행 타이틀 대회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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