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필스너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2018 필스너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제공: 필스너우르켈)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체코 맥주 브랜드 필스너우르켈이 오는 16~17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 마당에서 열리는 ‘2018 필스너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콘셉트로 진행되며, ㈜비이피씨탄젠트와 CJ E&M이 주최하고 필스너우르켈이 메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필스너우르켈은 행사장에서 필스너 탭스터 바, 브루어리, 포레스트, 파크, 스퀘어의 총 5개의 섹션을 운영한다.

‘탭스터 바(Taspter Bar)’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필스너우르켈의 전문탭스터에게 직접 생맥주를 푸어링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클래스가 운영된다.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할인된 맥주 쿠폰을 구매하면 된다.

‘브루어리(Brewery)’존에서는 탭스터가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미니 포토존이 운영된다. 실제 탭스터들이 사용하는 장비들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밖에 체코에 위치한 필스너우르켈 브루어리를 생생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VR체험, 맥아 체험 및 불도장을 활용한 맥주 컵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또 미카엘 스타 셰프가 필스너우르켈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음식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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