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로비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출처: YTN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로비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출처: YTN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에 돌입했다.

1946년생인 트럼프 대통령의 나이는 올해 만 71세이다. 1984년 1월생으로 알려진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는 만 34세다.

두 정상의 나이 차이는 37살이다.

한편 두 정상은 이날 오전 9시부터 15분간 김 위원장과 인사 겸 환담을 한 뒤 9시 15분부터 10시까지 45분간 일대일 단독회담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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