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57)이 11일 자정(현지시간) 무렵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이날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로드먼은 취재진을 향해 “일이 어떻게 돼 가는지 보기 위해 왔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로드먼은 이날 공항에서 김 위원장을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지금 나를 보는 일보다 더 큰 일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2018.06.12.

【싱가포르=뉴시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57)이 11일 자정(현지시간) 무렵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이날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로드먼은 취재진을 향해 “일이 어떻게 돼 가는지 보기 위해 왔다. 세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로드먼은 이날 공항에서 김 위원장을 만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지금 나를 보는 일보다 더 큰 일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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