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최고기온이 30℃까지 오르는 등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8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까지 오르는 등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는 8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화요일인 12일 아침 밤사이 내린 소나기로 기온이 어제보다 낮다. 기온은 낮부터 차츰 따뜻해져 서울 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르겠다. 어제보다 2~6도까지 기온인 오를 전망이다.

내일부터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다.

12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남부 내륙지역은 오후에 5~30㎜의 소나기가 지나가겠다. 경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다.

13일부터 당분간 비 소식은 없겠다.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더위가 지속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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