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와 충북경영자총협회가 11일 오전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1
청주대학교와 충북경영자총협회가 11일 오전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청주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1

[천지일보 청주=박주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11일 오전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충북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한)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대와 충북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정성봉 총장과 윤태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의 현장실습 및 인턴십, 창업지도, 취업기회 제공 등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또 지역산업과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의 공동추진, 교육·연구·산학협력 분야 현장 정보교환, 기술개발·강의 및 특강 등 인적교류 등에 협조키로 협약했다.

정성봉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취업의 기회가 확대되고, 창업의 길이 보다 넓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대학도 각종 교류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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