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과 제47회 전국소년체전 포상식’에 출전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기념 사진.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1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과 제47회 전국소년체전 포상식’에 출전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기념 사진.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1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는 지난 8일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해단식과 제47회 전국소년체전 포상식’에 출전한 선수와 연맹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김천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상주에서 열린 제56회 도민체육대회에 25개 종목에 715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했으며, 시부 종합 6위와 입장 상을 수상했다.

특히 배드민턴 종목은 종합 1위와 부별 단체 1위 4개팀, 단체 2위 2개팀, 단체 3위 6개팀 등이 선전을 펼쳤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 체육의 발전은 여러분들이 이끌어주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와 임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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