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선아 기자] 배우 김해숙이 1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언론 인터뷰에 앞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김해숙은 영화 ‘허스토리(감독 민규동)’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정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허스토리’는 1992~1998년 일본을 발칵 뒤집은 관부 재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당시 재판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재판 사상 처음으로 일부 승소를 거둬 국가적 배상을 최초로 인정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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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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