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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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심각한 불편함과 불안함을 느끼며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사하구 사하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비산먼지 분진까지 웬 말이냐”는 등의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11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 모여 시위를 하고 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모인 사하초등학교 학부모 100여명은 “피해방지대책 없는 동원 비스타는 공사를 중지하라”며 먼지와 분진 피해에 대해 강력 반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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