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세븐틴 ‘만세’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세븐틴 ‘만세’의 가사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키는 받아쓰기에서 가장 잘 맞춘 사람으로 지목됐다.

두번째 노래를 듣자 키는 다른 멤버들이 유기농을 주장할 때 정답에 근접한 답을 적었다.

양세형은 “이게 틀리면 키는 감수성이 풍부한 거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의 노래 ‘만세’는 짝사랑하던 소녀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소년의 들뜬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해당 노래 가사는 ‘꿈속에선 매일매일 네가 내 왼팔에 팔짱 끼지 꿈만 깨면 왜이래 마치 영희 없는 철수 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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