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DMCK가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진정을 동시에 겸비한 ‘클린 아크 썬스틱’을 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클린 아크 썬스틱’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PA+++)과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백탁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린 아크 라인에서 선보이는 만큼 피부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소개했다.
DMCK 관계자는 “민감성 피부는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연유래 성분인 티트리잎오일, 스페인감초뿌리추출물, 에델바이스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강한 햇볕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클린 아크 썬스틱’은 휴대가 간편하면서 화장이 지워져도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수정 화장을 할 수 있어 손을 통한 피부 트러블에 대한 우려가 적다. 또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피부결을 따라 바르거나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며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피부에 유분기가 많아 세범 컨트롤이 필수적인 피부 타입에 알맞은 제품으로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고르게 바를 수 있어 더운 여름 산뜻한 선케어를 돕는다”고 전했다.
또한 “장시간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자외선과 각종 유해물질로 피부 안과 밖을 보호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번 출시한 ‘클린 아크 썬스틱’은 자외선 차단, 유해물질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면서 스틱 타입으로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르기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