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비긴어게인2’)
(출처: JTBC ‘비긴어게인2’)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이 팀 이름을 지었다.

8일 밤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갈 마지막 버스킹에 나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네 사람의 ‘버스킹 팀 명’이 공개됐다. 하림은 “더 패밀리 밴드(The Family Band)가 어떤 것 같냐”며 제안했다.

그러자 박정현은 Sister Sledge의 ‘We are Family’를 흥얼거렸고, 하림은 그에 맞춰 우쿨렐레를 연주했다. 헨리도 이에 맞추어 즉석 비트박스를 넣기 시작했다. 수현은 코러스를 더해 팀 주제곡까지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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