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노인복지시설인 예광마을(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에서 7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어르신들을 대신해 시설점검 사회공헌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8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가 노인복지시설인 예광마을(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에서 7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어르신들을 대신해 시설점검 사회공헌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태수)가 노인복지시설인 예광마을(전라남도 순천시 가곡동)에서 7일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어르신들을 대신해 시설점검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호남본부 직원 30명은 장마철을 대비해 예광마을 생활관 주변, 구내식당 등 시설점검활동과 대청소를 진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최태수 본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예광마을에 ▲추석·설 명절 사랑 나눔 ▲김장 나눔 ▲일손 돕기 등 정기적인 후원을 실시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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