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표가 지난 7일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에서 유기준(아산시장유기준(아산시장)·지용기·김수겸(충남도의원)·장범식·김영숙·윤효석·신순옥(아산시의원)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제공: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표가 지난 7일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에서 유기준(아산시장유기준(아산시장)·지용기·김수겸(충남도의원)·장범식·김영숙·윤효석·신순옥(아산시의원)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제공: 바른미래당 충남도당)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8

‘충남 서산·당진·아산·천안 집중지원 유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바른미래당 박주선 공동대표가 지난 7일 서산·당진·아산·천안 지역을 돌며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정원(천안갑 국회의원)·박중현(천안병 국회의원)·박상무(서산시장)·이철수(당진시장)·유기준(아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각 지역의 도·시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 집중 유세를 펼쳤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바른미래당은 극단의 분열을 일으키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높은 이념의 장벽을 허물고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아우르는 중도개혁실용의 가치를 내세우고 출범한 전국정당”이라며 “위기에 처한 경제를 고쳐나갈 유능한 경제정당,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고 이념의 통합으로 미래를 대비하며 한국 정치를 발전시킬 정당이라며 유권자 여러분이 선택해야 할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설 막바지에는 국회의원·시장·시도의원 후보들의 이름을 거명하며 “이들에 주는 한 표가 지방정치를 바꾸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선 공동대표 지원유세에는 충남도당 김제식·조규선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남상균·송영상 사무처장, 지역위원장, 핵심당직자들이 동행하며 각 지역후보자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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