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족독도사관 주최로 문화예술인, 기업인 등 70여 명이 20일 독도를 탐방했다. 사진은 독도 중에서도 동도의 모습이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민족독도사관(관장 천숙녀) 주최로 문화예술인, 기업인 등 70여 명이 20일 독도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독도에 한인강제징용자 위령비 건립 추진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독도, 문화예술로 말하다’란 기치를 내건 이번 행사에는 시인, 영화감독, 작곡가, 서예가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과 여러 기업 CEO들이 참여했다.

한편 독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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