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후보 “민주당 구의원 후보 모두 찍어 달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3선 도전에 나선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가 구의원 후보 동반당선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 붙였다.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는 7일 관내 주요 네거리에서 시·구의원 출마자들과 합께 유세를 갖고 “6월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는 사전투표에서 아빠는 1-가번, 엄마는 1-나번을 찍어 달라”며 더불어민주당 구의원 후보 동반당선 지원에 나섰다.

박 후보는 “기초의원 선거에서 1-가 후보뿐만 아니라 1-나후보 까지 모두 동반 당선 되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중구발전에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