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7일 울산시청 프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선거 출마후보자들 중 58명과 ‘탈핵안전 정책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탈핵단체는 58명의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7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7일 울산시청 프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선거 출마후보자들 중 58명과 ‘탈핵안전 정책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탈핵단체는 58명의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7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7일 울산시청 프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선거 출마후보자 58명과 탈핵안전 정책협약을 진행했다.

탈핵단체는 이날 정책협약을 통해 월성핵발전소의 고준위핵폐기물문제 실질적인 방재대책 당사자 지역민의 원안위 참여 주민건강조사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겠다는 후보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핵 위험 없는 안전한 울산을 위해 탈핵안전 정책협약의 주체인 58명의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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