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7일 울산시청 프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선거 출마후보자 58명과 ‘탈핵안전 정책협약’을 진행했다.
탈핵단체는 이날 정책협약을 통해 ▲월성핵발전소의 고준위핵폐기물문제 ▲실질적인 방재대책 ▲당사자 지역민의 원안위 참여 ▲주민건강조사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겠다는 후보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핵 위험 없는 안전한 울산을 위해 탈핵안전 정책협약의 주체인 58명의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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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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