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예비신부 공개… 연예인 못지않은 우월 미모 ‘눈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의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는 5일 자신의 SNS에 “UFC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 선수의 한복촬영이 있었다”라며 “전통을 알고 한복을 사랑하는 두 사람. 9월에 있을 결혼식도 한복을 입고 전통 혼례로 치를 예정”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래오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동현과 6세 연하의 예비 신부가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동현 예비신부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9월 28일로 예정돼 있으며, 전통혼례로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