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제공: 대전시)
대전시가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여야 지도부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제63회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다.

이날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추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추념식은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는 주제로 열리며 국가유공자, 유족, 각계 대표와 시민 등 1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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