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출처: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보양식 금지령’을 내린, 보기 드문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제 막 결혼 5개월 차에 접어든 18살 차이 연상연하, 화제의 신혼부부 함소원, 진화 부부가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두 사람만의 ‘달콤 화끈 주방’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열혈 아내 바라기’ 진화는 아내 함소원을 위해 중국요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불맛’을 제대로 살려 아내를 위한 보양식 진수성찬을 준비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보양식이 무서운 연상 아내 함소원의 속내도 밝혀져 현장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모든 여성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함소원은 에너지 넘치는 남편 힘 빼기 작전을 펼쳐야만 하는 남다른 고충을 겪고 있다는 것. 밤이 무서운 연상 아내, 넘치는 에너지가 감당 안 되는 연하 남편으로 인해 여느 신혼집과는 달리, 남자에게 좋다는 보양식 금지령이 내려진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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