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금중 기자] 한진가(家)의 갑질 사태로 재벌의 기업 지배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재벌기업들이 벌이고 있는 지배구조 개선 작업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조명하는 토론회가 마련됐습니다.

천지일보와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은 4일 국회 도서관에서 ‘재벌기업의 지배구조 개선방향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송태복 천지일보 편집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보수 측의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와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 진보 측의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와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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