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뷰전에서 열린 뷰티미용학과 과정 ‘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클래스에서 헤어디자이너 최진 교수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5
4일 한뷰전에서 열린 뷰티미용학과 과정 ‘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클래스에서 헤어디자이너 최진 교수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5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한뷰전)가 뷰티미용학과 과정 외 실무교육을 위한 현직 메이크업아티스트,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방송스타일리스트, 뷰티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실무교수진을 통해 ‘Art de beauté’ Premium Class(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일 뷰티미용학과 과정 ‘아르 드 보떼’ 프리미엄클래스에서 ‘얼굴 소멸 레이어드 컷’ 최이진 헤어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최진 교수의 수업이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업에서 뷰티학과 과정 학생들을 위한 미용을 시작한 계기부터 헤어디자이너 최진 교수의 이야기, 헤어디자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SNS 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미용의 길을 가도록 한뷰전 학생들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또한 “헤어디자이너를 통해 기술 세미나 교육 등 전국 투어를 실시하고 미용대학교 뷰티학과,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메이크업학과, 네일아트학과 과정 등에 주목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진로로드맵 설계, 자격증 취득, 취업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2년제, 4년제 전문학사 및 미용학사 학위 취득과 동시에 종합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뷰티미용학과 과정 후 미용과 관련된 자격증 취득, 동아리 활동, 미용대회 출전 지원 등 뷰티과 관련 현장실습 및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정규 수업 외 실무교육과 기술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실습, 자원봉사, 희망 전공분야에 대한 다양한 특강을 통해 창의력을 가지고 생각할 수 있도록 G.C.D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뷰티학과 토탈 미용학과 과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는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인과, 네일아트과, 피부미용 과정을 배워볼 수 있다.

수능과 내신 성적 미반영으로 지원자들의 열정, 배우려는 자세 등을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통해 파악 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검정고시합격자, 대학 중퇴자, 대학졸업자 등 고졸이상의 자격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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