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8일 오후 1시 50분부터 서울캠퍼스 정몽구미래자동차센터에서 미세먼지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미세먼지는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서 빠르게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목되며, 오는 13일에 열리는 지방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이번 포럼에서 김기현 한양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배귀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단장이 ‘미세먼지로 본 전문가의 사회적 역활’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김연규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가 ‘미세먼지, 과연 중국탓일까’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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