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민환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87세 생일을 맞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서기에게 3일 축전을 보내 “가장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지적 인사를 보낸다”며 생일을 축하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강하고 행복할 것과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 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