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2일 오후 대구 도원네거리에서 지팡이를 짚고 선거유세를 마친 뒤 유세차에서 내려오지 못해 수행원의 도움을 받아 업혀 내려오려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2일 대구 도원네거리에서 지팡이를 짚고 선거유세를 마친 뒤 유세차에서 내려오지 못해 수행원의 도움을 받아 업혀 내려오려 하고 있다.

권 후보는 지난달 31일 선거유세 도중 장애인단체 회원에 밀려 넘어지면서 꼬리뼈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권 후보는 이틀 만에 선거유세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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