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1일 새벽 신대동 공영버스차고지를 찾아 버스기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리네거리 주변 상가를 방문했다. (제공: 박성효 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1일 새벽 신대동 공영버스차고지를 찾아 버스기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리네거리 주변 상가를 방문했다. (제공: 박성효 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 

시내버스기사‧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 찾아 인사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둘째 날에도 소통하는 민생투어를 실시, 시민들의 마음을 얻는 데 주력했다.

박성효 후보는 1일 새벽 신대동 공영버스차고지를 찾아 버스기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리네거리 주변 상가를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현장 민생투어에 나섰다.

박성효 후보는 1일 새벽 신대동 버스차고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고 계신 운전기사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운송업계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1일 새벽 신대동 공영버스차고지를 찾아 버스기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리네거리 주변 상가를 방문했다. (제공: 박성효 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가 1일 새벽 신대동 공영버스차고지를 찾아 버스기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시작으로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리네거리 주변 상가를 방문했다. (제공: 박성효 캠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

또 박성효 후보는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직접 전자경매대에 올라 “최근 한반도 비핵화 등 외교상황은 좋지만 각종 경제지표는 적신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자영업자와 서민들은 IMF때보다 더 힘들다고 하소연 한다”면서 “당선되면 제 경험과 열정을 한번 더 발휘해 대전경제를 확실히 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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