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일 가수 이지혜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앞서 방송에서 공개한 2세 계획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달콤한 신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지혜는 2세 계획 질문에 “노산에 대비해 건강할 때의 난자를 냉동 보관하고 있지만 초산인 만큼 자연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3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지혜는 1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며 패널들에게 축하받았다.

이날 신현준은 “이지혜씨 얼굴을 보니까 곧 아기를 가질 것 같다. 아기가 복덩이라 얼굴이 평온하고 좋아 보이는데 이지혜씨가 딱 그렇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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