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동면 개운리 일원에서 5월 31일 동면 개운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임직원 20명이 주민들과 함께 인삼밭 잡초제거 등을 하며 일손을 돕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홍천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강원도 홍천군 동면 개운리 일원에서 5월 31일 동면 개운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임직원 20명이 주민들과 함께 인삼밭 잡초제거 등을 하며 일손을 돕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홍천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 동면 개운리(이장 김진선)와 자매결연을 맺은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본부장 조완규)가 지난 31일 농촌일손돕기 등 1사1촌 교류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임직원 20명이 주민 70여명과 함께 동면 개운리 일원 인삼밭 잡초 제거 등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허성재 홍천군수 권한대행도 이날 현장을 방문해 조완규 지원본부장에게 명예 이장 위촉장을 전달했다.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는 마을에 양수기 10대(5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김진선 개운리 이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일손을 도와준 농협경제지주 사업지원본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 기업과 마을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