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동체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1일 ‘공동체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코레일)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이 1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대전시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한마당’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전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4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했다. 광장을 지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와 홍보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을 진행했다.

행사장은 ▲제품 홍보와 판매가 이뤄진 장터마당 ▲화분과 다과를 만들 수 있는 체험마당 ▲통기타 버스킹 ▲간이역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는 공연마당으로 꾸며졌다.

김기태 코레일 동반성장센터장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4월 동반성장 업무를 전담할 ‘컴패니언 클럽’을 출범했다. 소상공인 판로 지원 및 기술 공동개발 등 철도를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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