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오른쪽에서 첫번째)과 한형구 노조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1일 제2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에 에어컨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오른쪽)과 한형구 노조위원장(왼쪽)이 1일 제2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아동보육시설인 남산원에 에어컨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가 1일 제2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원에서 ‘노사 공동 한마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곽범국 사장과 한형구 노조위원장이 창립기념일에 노사가 의미있는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자는 데에 뜻을 같이해 추진됐다.

예보 임직원들은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직접 제작한 떡·쿠키 등을 남산원 영유아들을 위해 전달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에어컨 등의 물품도 함께 기부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노사간의 신뢰와 이해를 증진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형구 예보 노조위원장도 “창립기념일에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 활동은 매우 뜻 깊다”며 “국민 모두가 행복예감에 공감할 수 있도록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예보는 국민 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한형구 노조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1일 제2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만든 쿠키를 아동복지시설 남산원 영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가운데)과 한형구 노조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1일 제2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들이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만든 쿠키를 아동복지시설 남산원 영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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