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속에 그려라> 백중기 화가 作 (사진제공: 갤러리 라메르)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백중기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백 작가는 ‘2010 갤러리 라메르 리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리딩 아티스트는 매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진작가 중 한 명을 선정해 독창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그는 강원 영월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그림을 그려오고 있는 작가로 빠르게 진화하는 인간의 삶 안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소중한 추억과 기억에 대해 서정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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