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판문점 선언 후속 이행 방안 교환
남북고위급회담, 판문점 선언 후속 이행 방안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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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연합뉴스) 1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판문점=연합뉴스) 1일 오전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남북연락사무소 개성공단에 개소
6.15 남북공동 행사 남측서 추진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일 4.27 판문점 선언 이행방안을 논의하는 남북고위급회담이 1차 전체회의를 종료했다.

이날 남북은 전체회의에서 ▲개성공단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6.15 남북공동행사를 남측에서 개최 ▲장성급 군사회담과 적십자 회담, 체육회담, 분야별 실무회담 등의 날짜를 확정하는 데 합의했다.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이날 우리 측은 산림 협력을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뜻이 있다는 점을 전달하고, 동해와 경의선 철도와 도로 연결사업과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관련해 우선 남북 간 공동 연구 및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북측은 개성공단 내 공동연락사무소 설치에 대해 동의했지만, 개성공단 부지가 상당 기간 사용하지 않아 개보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최대한 빨리 준비해 개소하자고 했다.

한편 남북은 이날 오후 일정은 남북 연락관 협의를 통해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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