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시즌7: 격돌 아레나’ 업데이트를 1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드래곤 플라이트’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아레나(Arena)’를 선보였다.
‘아레나’는 세 명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경쟁해 목적지까지 먼저 도달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공정한 경쟁을 위해 새끼용을 동반한 비행이 제한되며, ‘공격’ ‘방해’ 등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15종의 ‘아레나 요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끼용을 보다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과일용 나무’ 콘텐츠를 추가해 재료형 새끼용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및 복귀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탐험지의 골드 획득량을 확대하는 등 플레이 환경을 개선했다.
넥스트플로어는 ‘시즌7: 격돌 아레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과일용 나무’를 통해 전설종 새끼용을 획득할 수 있는 ‘전설종 알’을 지급하며, ‘낱말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통해 ‘빛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14일까지 신규 콘텐츠 ‘아레나’에서 30회 이상 대전 플레이를 즐긴 유저에게는 ‘축복 마법석 생성기’ ‘각성의 돌 10개’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드래곤 플라이트’는 지난 2012년 출시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한 현재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장수 모바일 게임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글로벌 서비스 등 ‘드래곤 플라이트’의 IP(지적재산권)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 플라이트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