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선거] 안상수 창원시장 후보, 첫 출정식에서 “4년 더 주면 ‘큰 창원’ 완성한다”

[천지일보 창원=이선미 기자] 무소속 안상수 창원시장 후보가 31일 마산합포구 극동예식장 앞 어시장에서 첫 출정식을 시작했다.

안 후보는 현직 창원시장이면서 무소속 출마를 할 수밖에 없는 부당한 정치 현실을 비판하고 “당선될 수 있는 후보, 보수의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후보는 안상수밖에 없다”며 “시민들이 혁명을 일으켜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4년간만 시간을 더 주면 세계적 도시 큰 창원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제공: 안상수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