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자산운용총괄본부 임직원들이 30일 충청남도 예산군 상가리와 봉림리를 찾아 농가 일손돕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5.31
NH농협생명 자산운용총괄본부 임직원들이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예산군 상가리와 봉림리를 찾아가 농가 일손돕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6.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 자산운용총괄본부 임직원 들이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예산군 상가리와 봉림리를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마을주민과 과실수 적과작업 등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점심시간 이야기꽃을 피우며 농촌주민과 유대감을 키웠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김희석 부사장과 정강희 투자금융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NH농협생명 충남총국 여운철 총국장·상가리 주민 10여명이 함께했다.

NH농협생명 자산운용총괄본부의 상가리마을 방문은 올해로 4번째다. 지난 2016년 11월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고 시작한 도농교류활동 약속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부사장은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받았다.

김희석 NH농협생명 부사장은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은 상가리에 오니 우리 직원들과 주민들이 이웃처럼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찼다”며 “농협생명은 농가소득 5천만원, 보장자산 5천만원 달성과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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