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요한 기자] 21세기 미래 경쟁사회를 주도한 인재상은 무엇일까. 최근 개인의 품성이 중시되는 사회적 흐름에 맞물려 지성은 물론 인성과 도덕성을 갖춘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

1973년부터 인간성·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쳐온 (사)한국인성교육협회(이사장 양승봉)가 올바른 인간성과 능력을 기르는 길잡이가 될 <인성 리더십 훈련> 책자를 수정판으로 출간했다.

양승봉 이사장은 “수많은 인간·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은 인성교육”이라며 “지금까지 살아온 나 자신의 과거를 점검하고 현실에 직면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는 교육 책자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협회는 그간 청소년 군장병 초·중등교원 정부기관 기업체와 관련한 인성교육과 카운슬러 양성, 인성교육 지도사 양성교육 등 수많은 그룹의 시민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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