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31일 오전 남구 공업탑 로터리에서 대대적인 선거대책본부 출정을 공식 선언했다.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는 “23년 동안 울산지방권력을 독점했던 자유한국당의 부패를 울산 시민들이 매서운 채찍을 들어야 할 때”라며 정권교체를 위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 111 유세단이 울산을 방문하고 후보자들에게 힘을 보탰다. 이후 ‘깨끗한 울산을 만들겠다’는 거리청소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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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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